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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취후기중에서 인기가 많은 후기들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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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년째 먹고 있습니다 ~~~~~~~~~~~~~~~~
작성자 이재영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2-04-19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027

1년전 우연히 알게되어 반신반의 하여 속는셈치고 우선 한병을 주문해서 먹어 보았습니다 . 다른제품보다 진하다는 느낌이 있어 1병을 다먹고 다시 이번엔 두병을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아랫배가 약간차고 손발도 약간 차가운 편이었는데 작년겨울  감기한번 안걸리고 잘지나 갔습니다. 여러가지 제품을 먹어보았습니다 .가격이싸면 제품이 못하고 제품이 좋으면 가격이 너무 비싸 고민 중이었는데 2병을 다먹고 나니 이제품이 정관장 제품만큼이나 좋다라는 확신이 생겼습니다(가격은 절반수준) . 그래서 애들(중3,고3)에게도 먹였습니다 비염이  있어서 한해 겨울을 나는 동안 보통 감기로 병원을 세네번 정도 간것 같은데 작년 겨울엔 한번정도 간것 같습니다 그것도 하루 정도 약을

 먹고는 더이상 약도 먹지 않았습니다.

봄이 되어 시골에 계신 부모님께 2병을 주문하여 보내 드렷습니다. 두달이 지나서 어머니께서 전화가 왔습니다

그것 좀더 보내주면 안되냐며 너희 아버지가 홈쇼핑 제품과는 맛이 틀리다며 잘드신다며...   그래서 제가 먹으려고

주문한 한병을 시골에 계신 어머니께 드리며  아버지는 드시는 병이 있으니까 이건 꼭 엄마 드시라고 신신당부를 했습니다 . 사실 저희 어머니는 시골에서 농사일 하시느라 허리는 구부러지고 협심증에 고지혈증 까지 갖고 계셨습니다  최근들어 부쩍 야위신 모습에 항상 마음이 안스러워 하면서도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찿아 뵙지 못했습니다.  허리가 꼬부라져 주무시는 저녘내내 고통서러워 하시면서도 심장의 관상동맥혈관이 막혀서 가슴통증이 있으시면서도 목뒤에서 머리로 가는 동맥혈관이 다막혀서 뇌경색이 올때까지 저희 어머니께선 약먹으면 괜찮다고만 하셨습니다  아버지가 오토바이 사고를 당한 2년전부터 대학병원을 다니지 않으시고 약만 타서 드셨습니다

그리고 자식들에겐 걱정한다고 내색 한번 안하셨습니다  아프데 없다고 ......   뇌경색으로 쓰러져 병원에 와서도

저희에게 연락을 하지 않으려 했다합니다 자식들이 걱정한다고 ....  2011.6.28일 저녘 아버께 전화가 왔습니다

너희 엄마 병원에 있다고 ..  다음날 6.29일 날 대구에 있는 모 병원에서 뇌경색 시술도중 심장마비로 엄마는 돌아

가셨습니다.   하늘이 무너지는게 이런거구나     불쌍한 우리엄마 우리엄마  , 불쌍한 우리엄마 우리엄마  한없이 울었습니다  한평생 고생만 하시어  이제 좀 효도 하며 살아 보려 헀는데   부모가 기다려 주지 않는군요.

 

장례식을 마치고 부엌을 정리하면서 저는 또한번 서럽게 울었습니다  제가 갖다드린 새벽마을 홍삼 한병이 그대로

있었습니다   알고보니 그동안 저희 어머니께선 몇 스푼만 드시고 비싼거니까  자식들이 돈많이 들어 갈까봐 아버지만 드시게 하시고 당신께선 드시지도 않고 말로만 드신다고 하셧던것 이었습니다. 

서럽게 울고 잇는 저에게 고모님께서 그러셨습니다  그게 부모라고,  부모는 자식들에게 아프다는 말을 하지 않는다고.......  

시골엔 아버지 혼자 계셔서 적적해 하실까봐 주말마다 올라가고 있습니다

아버지께서 오래 오래 건강하게 사시라고 엄마목까지 오래사시라고 오늘 저는 홍삼을 주문 헀습니다.

어머니께 하지못한 효도를 아버지께 조금이나마 해보려 합니다 . 다시는 후회하지  않기 위해 부모가 기다려 주는  동안 정성을 다해 성심을 다해 아버지를 모시며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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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마을홍삼 2011-09-0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단골고객님 글을 잃고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부모님 살아계실때 다해주지못한 마음 자식된 사람으로 누구나 알고있는 마음이지만 실천하지못하는게 자식인것 같습니다 어머님에 애환을 누구보다 가슴깊이
  • 새벽마을홍삼 2011-09-0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담아놓고 어머님에 그리움에 아파하실것 같군요 무어라 형용할수없지만 고객님에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셨으면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가정 이루셔서 활기있고 즐거운 9월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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