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터넷을 통해 새벽마을 홍삼을 알게 된 것이 몇 개월 지났네요.

6살 둘째 딸아이가 키도 작고, 몸도 약한 것 같아 홍삼진액을 시작으로 이제는 홍삼액을 8살 큰 딸아이, 신랑까지 꾸준이 먹이고 있답니다. 아이들은 50미리씩 두번 먹여야 한다는데 저는 아침 식사후 100미리 한포씩 먹입니다. 제가 깜빡잊고 챙겨주지 않으면 "엄마 홍삼물 주세요" 하며 알아서 달라고 하네요. 남편은 말할 것도 없구요. 다들 쌉쌀한 홍삼 맛에 익숙해 진거 같습니다.

효과는 짱 좋은 거 같아요. 무엇보다 입이 짧은 둘째 아이가 밥을 잘 먹고, 환절기인 요즘 감기에 걸리지 않고 건강히 잘 자라고 있습니다. 새벽마을 홍삼액을 보면 그냥 말간 홍삼물이 아니라 뭔가 동동 떠다는데 3일동안 다려서 우려난 액 인가 봅니다.

여기저기 홍삼파는 사이트가 많은 저는 새벽마을 홍삼을 믿고 삽니다. 주문마다 보내주시는 카드에 정성이 묻어납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애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덤으로 보내주시는 홍삼액, 비누, 젤리도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젤리는 제가 더 좋아라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