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살 아이를 둔 엄마로서 가을 환절기 넘길 때마다 가슴이 조마조마합니다. 특히나 요즘같이 신종플루로 떠들썩한 때에는... 여름부터 홍삼을 찾아 먹는데, 4식구 모두 먹이는데 값이 만만치 않더라구요.(정관장제품2달간 먹었음). 그래서 찾던 중 새벽마을홍삼을 인터넷으로 알게 되었는데, 사실은 조금 긴가민가 하는 감으로 시작했어요.

2박스 모두 먹어본 바로는 지금까지 우리 집에는 감기 환자가 없어요\. 약값보다 싸다는 말을 실감나게 하는 요즘이랍니다. 그래서 떨어질 때마다 매번 구입해먹으려고 즐겨찾기 등록해놨습니다.

사은품으로 주신 비누랑 홍삼액, 홍삼젤리 얻는 재미도 쏠쏠하고 바쁘실텐데 문자넣어주시는 정성까지...

앞으로 우리집 건강 지킴이로 새벽마을홍삼을 임명하는 바입니다.

많이 파시고, 홍삼 값 절대 올리시면 안돼요!  사이트 방문할 때마다 조마조마하답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여전히 반갑고 귀여운 할인표시가 반짝반짝하네요.. 저희 집은 4식구 모두 먹고 한숟갈씩 듬뿍 따뜻한 물에 타서 잠자기 전에 먹고 잡니다. 우리 꼬맹이들도 어련히 알아서 잘 먹어요. 원래부터 쓴 약을 잘 먹는 애들이라 어른보다는 조금 적게 타서 먹입니다. 잘 먹어요. 향도 좋고... 감기 들려고 으실으실할 때 먹으면 특히나 효과짱이라구요. 우리 남편은 매일 새벽마다 수영다니는데 홍삼 먹고 기력이 좋아져 20바퀴도 거뜬하다며 홍삼마니아가 다 되었어요.

암튼 우리 집은 4개월 째 홍삼 복용중이고, 아직까지 건강 이상무입니다.

파시는 분들도 홍삼 많이 드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