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을 통해 새벽마을홍삼을 처음 알게 되고 난 후 1년 넘게 꾸준히 음용하고 있습니다.

취미삼아 운동(검도)을 하고 있는데 여름만 되면 너무 기운이 없어 먹기 시작했던 것이 새벽마을홍삼의 홍삼농축액이었습니다. 첫 인연이 좋아서인지 지금까지 먹고 있는데 전혀 돈이 아깝지 않네요.

처음에는 혼자서 먹다가 와이프까지 입문을 시켰습니다. ㅋ 매일 아침 따뜻한 물 2잔에 진한홍삼농축액을 타서 부부끼리 마시는 것이 하루의 시작이 되었네요^^

 잠시 농축액을 먹지 않고 보약을 먹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보약은 이것저것 가려야 하는 음식도 있고, 결정적으로 술을 마시지 못하게 해서 저를 시험에 들게 하였습니다 ㅋㅋ 술을 조금 좋아하는지라 먹다가 끊었다가를 반복하니 별 효과도 없고 해서 ~'보약은 나와 맞지 않다'라는 결론을 내고 다시 새벽마을홍삼으로 돌아왔습니다.

일단 제가 개인적으로 느낀 홍삼농축액의 장점을 몇가지 설명드리자면

1. 홍삼성분 그대로 섭취할 수 있어서 효과가 더 높은 것 같고

2. 피로감이 확실히 감소됩니다.(먹은 날과 안먹은 날을 비교해보면 확실함, 특히 여름철에는 더더욱)

3. 술 좋아하시는 분들은 술이 잘 깹니다^^(완전 와따입니다 하핫)

4. 조금 무리하고 과로하는 일이 있더라도 쉽게 면역력이 약해지지 않습니다.

5. 개인적인 경험이었지만 건강검진 시 생각보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져 있습니다(운동과 병행하면 더더욱)

이렇게 좋은 것을 저희들만 먹는 것이 미안해서 지난달에는 홍삼농축액과 함께 '어린이 홍삼곤'을 함께 구매하여 저의 두 자녀들에게(7살 3살) 먹여보았습낟. 처음에 든 걱정은

1. 홍삼 특유의 약간 쓴 맛때문에 아이들이 싫어하지 않을까?

2. 말만 홍삼음료이지 여러 가지 첨가물을 넣어 오히려 아이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였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걱정은 완전한 기우였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아이들 뜯어 주면서 살짝 맛을 봤는데 굳이 비유하자면

'집에서 엄마가 달인 홍삼액에 꿀을 한 숟가락 넣어 휘휘 저어서 준 느낌'

전혀 첨가제가 없어서 인공적인 맛이 나지 않았습니다. 즉~이것을 먹으면 정말 몸이 좋아지겠다라는 생각이 절로 났습니다. 그리고 진한 벌꿀의 향을 느끼면서 '새벽마을홍삼 홍삼곤'은 정말 믿을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나 우리 둘째(3살)는 한번 먹을 때 부정확한 발음으로 "아빠 하나 더 주세요!"를 외치며 2~3개를 먹습니다. 이것때문에 금방 동이나서 며칠 못먹었습니다. ㅋㅋㅋ 우리 아들에게는 양이 좀 적었나 봅니다 하하핫..물론 아이들에게 정량을 넣어놓은 것이겠지만요^^

새벽마을홍삼은 저희 가족에게 건강과 힘을 주는 한 요소로 자리를 잡았네요. 앞으로 쭈욱~ 계속해서 잘 먹겠습니다. 아울러 더 좋은 제품 많이 만들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