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카카오톡 상단으로
  • 로그인
  • 회원가입
    +3,000P
검색

섭취후기

여러분의 후기는 큰힘이됩니다.

게시판 상세
제목 새벽마을~ 사람과 제품 모두 감동입니다.
작성자 권영석 (ip:)
  • 평점 5점  
  • 작성일 2017-11-28
  • 추천 0 추천하기
  • 조회수 114




 

자식에게 좋은 것만 물려주고싶은게 한결같은 부모 마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늦은 나이에 어렵게 얻은 아들녀석...

 

엄마 뱃속에서 태변을 먹어 급하게 수술로 세상빛을 보게되었고

 

마취에서 안깨 자고있는 집사람의 얼굴과 함께 힘차게 울어대는 이녀석을 안는순간

 

병원에서 소문이 날 정도로 대성통곡하며 크게 울었던...

 

그렇게 소중한 아이에게 제 약한 기관지와 면역력을 그만 물려주고 말았네요..

 

폐렴에 감기, 편도염을 달고사는 이녀석을 볼때마다 마음이 늘 무겁습니다.

 

정관x 홍이x군, 참다x 홍삼 등등...

 

면역력 높이는데 좋다는 홍삼은 돈따라 가겠지 하는 어리석은 생각으로

 

참 이것저것 많이도 먹였습니다.. 그때뿐인 효과조차도 없더군요..

 

그러다 충남도 관계자님이신 지인의 소개로 새벽마을 홍삼제품을 알게 되었습니다.

 

홈페이지 제품소개 이모저모를 모두 살펴 본 후 사장님께 직접 전화를 걸었습니다.

 

보통 대량 판매를 하시는 사업자분들께 전화를 해보면 다시 전화걸기조차 싫을 정도로

 

퉁명스럽거나 짜증스런 말투입니다만

 

너무도 상냥하시고 바쁜와중에 이것저것 상세한 설명까지....

 

제품을 보기전에 사람을 먼저 보았습니다.

 

믿음이 가서 많이 시키려고 하니 일단 한상자만 시켜서 먹여보라는 말씀까지 해주십니다.

 

아~ 장사가 아니라 이분도 사람을 먼저 생각하시는구나...

 

좋은 마음이 생기더군요

 

그래 일단 믿어보자... 거짓말할분은 아닌것같다...

 

늦은시간에 주문을 했음에도 다음날 바로 도착했더군요...

 

설레는 맘으로 정성스럽게 포장된 박스를 개봉하고

 

그안에 63빌딩에서 떨어뜨려도 안전할만큼 뽁뽁이까지 싸서 잘 포장된 제품이 고이 들어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곤 캐릭터 상자에 잘 정돈된 내용물까지...

 

사실 상자를 열었을때 처음 들었던 마음은

 

아 박스가 너무 버리기 아깝다 였습니다.. 정말 단단하고 튼튼한...

 

그래서 사진처럼 저희집에선 이것저것 담아놓는 다용도 통으로 사용중입니다.

 

그다음 알게된 사실... 한팩 용량이 25ml 라는것...

 

훨씬 비싸고 무슨무슨 추출물로 가득찬 정관x 홍이x군도 20ml인데....

 

그 절반밖에 안되는 가격에 심지어 양도 많습니다.

 

아이를 매일 아침 공복에 한팩씩 먹입니다.

 

전화통화할때 사장님께서 애들입에 쓸 수도 있으니 첨에 많이 사지마라하셨던게 갑자기 생각났습니다.

 

긴가민가 안되면 억지로라도 먹여야겠단 생각으로 감언이설로 이녀석을 꼬신 후

 

한팩을 먹여봅니다...

 

어라~~~~~ 꿀떡꿀떡 잘먹습니다.

 

현아 어때? 쓰지 않어?

 

아니 맛있어~~~ 홍이x군보다 맛있어~~~

 

혹시나 거짓말인가 싶어 마지막 한방울까지 제가 짜서 먹어봤습니다..

 

맛있습니다.. 뭔가 건강한 느낌이 나는 맛입니다..

 

세상을 얻은 기분이었습니다.

 

내새끼 입에 좋은것 들어갈때... 그거보다 뿌듯하고 기분좋은일이 또 있을까요...

 

혹여나 쓰면 트라우마가 생길까봐 딸기에 단감까지 깎아놓고 준비했는데

 

고맙게도 딸기와 단감은 제 차지가... ㅎㅎㅎ

 

그렇게 꾸준히 매일아침 기상후 공복에 한팩씩 먹였습니다.

 

유치원생 아이를 키우시는 부모님이시라면 다 이해하시겠지만

 

환절기, 유치원에가면 90프로가 감기걸린 애들입니다.

 

유치원에서 젤 첨 감기를 시작할정도로 유독 감기와 기관지염, 편도염에 약해

 

늘 콧물, 기침 그리고 고열에 시달렸던 우리 아들 현이...

 

그러나 이번엔 달랐습니다.

 

감기 안걸린 애가 없을 정도로 모두 감기에 시달리는 유치원 친구들 속에

 

혼자 감기없이 씩씩하게 버텨나가고 있습니다.

 

아니 버티는것도 아니라 더 활기찹니다 평소보다...

 

아침잠이 많은건지 이녀석도 피곤한건지 늘 아침에 잘 안일어나던 녀석이었는데...

 

이제 이녀석이 저를 깨웁니다..

 

저는 이제 새벽마을 팬이 되었습니다.

 

아니 어쩌면 너무도 감사한 은인이신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이가 달라졌습니다.

 

제 몸이 부서져라 놀자고 매달리는 이녀석의 몸에 생긴 힘과 활력

 

그리고 콧물한방울 기침한번 안하는 이녀석의 건강한 몸을 보면서

 

제품을 만드는 사람의 정성과, 어찌하면 좋은 제품을 만들지 늘 생각하는 사람이 만드는 제품은

 

고객이 느낄 수 밖에 없다는것을 절실하게 깨닫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부끄럽지만 제가 형편이 많이 넉넉한 편이 아닙니다.

 

박봉이지만 그래도 저녁 술한잔 줄여가며 또 용돈을 모으고 있습니다.

 

저하나 보고 시집와서 고생하는 우리 집사람... 내 마누라...

 

애낳고 3개월 휴직밖에 못하고 지금까지 직장다니는 미안하고 애련한 내사랑...

 

누구나 다 가는 산후조리원도 마다하고 17평 아파트에서 보일러때가며 몸풀었던

 

속깊은 내 전부 지영이...

 

더 잘해주진 못하지만 새벽마을을 선물하고싶어서입니다.

 

쓰다보니 또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이제 우리 가족은 새벽마을과 함께 오랜시간이 지나도록 다 건강할겁니다.

 

새벽마을 제품 먹이고 싶어서라도 더 열심히 일해야겠습니다.

 

친절하게 응대해주신 사장님께 감사드리고

 

너무 좋은 홍삼제품 만들어주셔서 또 감사드립니다.

 

활기차지고 감기로부터 자유로워진 내전부 내아들 현이를 앞세워서라도

 

새벽마을 홍삼제품 추천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사업 번창하시길 가슴깊이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첨부파일 KakaoTalk_20171128_102335058.jpg , KakaoTalk_20171128_102334829.jpg , KakaoTalk_20171128_102335954.jpg , KakaoTalk_20171128_102334551.jpg
비밀번호 수정 및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 새벽마을홍삼 2017-12-0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안녕하세요 고객님
    충남대표홍삼 새벽마을홍삼입니다

    흡족해하시고 찾아주시고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려움속에 행복의 선물인 소중한 아이가 건강하고 힘차게 자랄수 있는
    부모님의 사랑이 마음을 찡하게 하는군요

    아이가 자라는데 가장 중요한것은 역시 뭐니뭐니해도 부모님의 사랑이 아닌가 싶습니다
    추워진 날씨만큼 따듯한 마음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할 소중한 가족이 그리워지는
    12월에 언제나 화목한 웃음과 즐거움이 고객님 가정에
    함께하시길 기원드리며 늘 건강하세요

    새벽마을홍삼을 찾아주시는 모든분들이 100%만족드릴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로
    최선을 다해 보답드리겠습니다

    소중한후기는 저희 새벽마을홍삼에 찾아오시면 모든분들이 함께 공유하며
    공감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박미애 2018-01-3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읽다가 눈물날뻔했어요.
    저도 두번째 구매인데 어머님 시어머님 두분다 병원에 계셔서 기력회복용으로 준비 했는데 엄마가 먼저 드셔보시고는 좋다고 하시네요.입맛이없엇는데 여기홍삼 드시고 밥도 잘드시도 밥잘드시니까 활역이 생기고 좋아지셨어요.앞으로도 좋은제품 착한가격으로 오래노래 만나보고 싶어요~.좋은제품 많이 파시고 번창하세요~^^
댓글 수정

비밀번호 :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달기 이름 :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BANK INFO
하나은행
672-910009-84704
예금주 - 박은자
RETURN / EXCHANGE
반품 접수시 지정택배사를 이용하여 보내주세요.
COMMUN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