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은 다년생 식물로 년수와 관계없이 사포닌 성분이 다량함유 되어있습니다
그중에서 상품으로 인정되고 가치있게 활용되는것은 4년 5년 6년근 입니다
년근이 오래될수록 같은량에 홍삼을 다려 보면 맛도 진하고 향도 좋습니다
금산은 세계적으로 인정된 인삼이 재배 되고있고 세계인이 인정하는 인삼이 자랄수있는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으나 아쉽게도 6년근 인삼을 재배하기가 힘든 기후를 가지고 있어서
저희 동네에서도 육년근 인삼을 보기가 어렵습니다
그래도 지금은 예전에 비해서 농사기법이 발달되어 오년근인삼을 재배하기가 쉬워졌습니다
년수가 길면 길수록 좋은예로 홍삼을 가지고 농축액을 가공할때 같은양에 홍삼을 넣고도
사년근과 오년근에 농축액양이 틀리게 나옵니다
그이유로는 숙성된기간에 차이도 있지만 오년근 육년일수록 사포닌함량이 높다고 볼수있습니다
농축액은 사포닌 거품을 합축 시킨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홍삼년수가 오래 될수록 사포닌 함량도 높은
것입니다 그래서 년근이 오래 될수록 사포닌함량이 높다고 보면 됩니다
단 시중에서 판매되거나 홍보되는 홍삼제품들중에 육년근을 쉽게 접하기가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