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자마자 수술한 경력이 있는 딸 아이와 백일, 돌을 병원에서 보낸 아들을 두었기에 저는 무엇보다 먹거리에 신경썼고 특히 영양제는 달고 살았지요.
아이들이 자라면서 먹이기 시작한 홍삼은 누구에게나 최고의 면@력과 영양제이기에 하루에 한포씩 남매들에게 꼭꼭 챙겨 먹였습니다. 15년 이상 홍삼을 먹이고 보니 @기한번 안걸리고 자랐고, 특히나 사내아이는 축구하다 깁스를 두번이나 했건만 남들보다 일주일 빨리 뼈가 붙는것으로 15년 마셔왔던 홍삼의 위력을 보이더군요.
하지만 아무리 내 자녀를 사랑해도 연간 300여 만원이 훌쩍넘는 J홍삼은 가정경제에 큰 무리가 온것은 사실이었지요.
그때 저는 홍삼은 무조건 귀에 익었던 J홍삼이 최고인줄 알았습니다.
계속 먹이고 싶었던 홍삼을, 이렇게 가정생활이 벅차도록 먹여야 되나. 내가 눈으로 보지않은 이상, 내 입으로 마셔보고 괜찮은 가치를 느낀다면 비메이커라는게 사실 무엇이 다를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터넷을 뒤지며 많은 사이트를 돌아보면서 제가 생각했던것은
1. 좋은 홍삼을 좋은 땅에서 만드는 곳
2. 홍삼에 대한 전문성을 가지고 직접 만드는 곳
3. 생산과정의 청결성, 정확성을 가진 곳
4. 중간 마진이 없는 곳
이 네가지를 보자는 것이 저의 목표였습니다.
홈페이지 글을 읽으며, 내가 염두에 둔것을 체크하며, 후기를 꼼꼼히 읽으며 마지막으로 초이스 한 새벽홍삼!
홍삼액과, 진한 홍삼액.. 두가지를 지금 8개월 정도 복용하였으니 충분히 새벽홍삼의 후기를 쓸 만한 기간과 자격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홍삼이 바뀐것을 아이들은 딱 알아채더군요.
J홍삼은 누구나 알다시피 진합니다. 색깔부터 진하고 달고 걸죽한 느낌이 들어서 정말 진국이라는 느낌이 들지요.
J홍삼에 십년 넘게 길들여진 아이들이 처음에 새벽홍삼 맛이 약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으니까요.
하지만 우리가 같은 생선을 가지고도 매운탕과 지리를 했을때 맛과느낌이 다르 듯 홍삼 역시 그렇다고 봅니다.
몇년근이냐, 어떻게 가공하냐..등등 그 차이가 있겠지요.
새벽홍삼을 이주일 정도 먹고나서 아들이 새벽홍삼이 J홍삼처럼 달지 않으니까 홍삼냄새가 더 그윽하고 목 넘김이 부드럽다고 하더군요. 그냥 J홍삼에 길들여지고 그게 홍삼의 맛이라고 생각했던것 같다고..
다음 달에 주문해 보았던 진한 홍삼은 정말 쵝오의 홍삼액기스 라고 했으니까요.
깔끔하고 품격있어 보이는 진공포장, 매번 함께 넣어주시는 홍삼사탕, 홍삼제리, 홍삼비누..
내가 내돈주고 산게 아니라, 누군가에게 진귀하게 대접받는다는 느낌을 받기에 늘 행복하게 포장을 풀게 됩니다.
요번달은 일반 홍삼을 두박스 주문합니다. 진한홍삼이 더 맛있는건 보증하나 마음편히 부담없는 가격으로 계속 사려고 가격을 조금 낮췼습니다. 아이들이 제 품을 떠날때까지 먹일거니까요.^^
더불어 사랑하는 조카의 어린이날 선물로 유아용 곤홍삼도 두박스 주저없이 주문했습니다. 조카들의 홍삼 스타트도 새벽홍삼에서 이모가 시키려고요. ^^
내가 부담없이 내 가족들에게 한달에 십여만원만 투자해서 힘을 주고 싶다면! 주저없이 새벽홍삼을 선택하세요.
좋은 식품 만들어 주셔서, 우리가 마시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생단골이니 꼭 사은품도 넣어주세요. ^^ 번창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