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갑 아버지 미국에서 일하시는데, 가실때마다 챙겨드리는 새벽마을홍삼이예요. 원래 정00 사서 가끔 드시던데, 2-3년전에 저한테 부탁하셔서 홍삼 고를 때 봐야할것들부터 시작해서 시중에 있는 왠만한 제품 다 비교해서 선택한제품인데, 깐깐한 울 엄마에게 통과된 뒤로 떨어지면 아묻따 구매하는 제품입니다. 이번달에 잠깐 들어오셔서 다 떨어지셨대서 부랴부랴 생신선물이라고 구매해드렸는데, 총알택배입니다. 판매자분이 부지런하게 바로 보내주셨어요. 아무말 없이 입에 넣어주는 대로 드시는 아빠도 이거 드실때랑 안드실때랑 차이가 있으시다고 뭐 받는거 싫어하시는 분이 이건 고오맙다고 받으시네요. 덕분에 효도한 기분입니다. 감사해요. 오래오래 팔아주시고 부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