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달리 몸이 약해 항상 마음이 쓰이는 고3 딸아이를 위해 첫 구매를 하였습니다.

유수한 다른 제품들에 먼저 눈이 갔던 건 인지상정이겠지요?^^

그렇게 며칠을 열심히 웹서핑을 하다 새벽마을홍삼을 알게 되었는데

소개글과 제조과정 그리고 제품후기를 꼼꼼히 읽고 마음을 정했습니다.

저처럼 결정 장애에 가까운 성격은 정말 구매까지 가는 게 쉽지가 않은데

새벽마을홍삼의 홈페이지의 내용은 포장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고 신뢰가 가더군요.

게다가 맛이 어떨까 궁금할 새도 없이 빠른 배송으로 제품이 도착해 흡족했습니다.

오히려 기숙사에서 주말에야 돌아오는 딸을 기다리는 게 더 힘들었지요.

드디어 딸아이가 집에 오고 주말부터 먹이기 시작했는데 집 떠나 공부한다고

몸도 마음도 힘들었던 터라 그런지 은근히 좋아하더군요.

기숙사 들어갈 때 제발 꼬박꼬박 챙겨먹어라 잔소리를 한보따리 해서 보냈었는데 이번에 와서 잘 챙겨먹었다고 하네요.

기숙사 냉장고에 넣어놓고 아침저녁으로 먹었는데 시원하니 맛이 더 좋았고 오후 늦은 시간에도 덜 지치는 것 같다고 해요.

오늘은 홈페이지 들어와 보니 할인행사를 하길래 진한홍삼액 두 세트와 홍삼절편까지 재구매했답니다.

시험 앞둔 딸아이를 위해 좋은 선택을 한 것 같아 정말 뿌듯해요.

저의 걱정인형이 되어준 든든한 새벽마을홍삼 덕분에 한여름 무더위도 잘 넘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앞으로도 변함 없이 좋은 제품 부탁드립니다...^^